園區景點_白日閣

二戰結束後，大部分傳教士離開台灣，這座園區一度被德記洋行租用。白日閣是在日治時期，德記洋行租用此園區期間建造的聯排瓦房，結合了日式與中式的建築風格。純白色的外觀與周圍的歷史建築相得益彰，使白日閣成為園區內不可錯過的亮點之一。走進白日閣，您會發現低矮的圓弧門與日式窗戶相互交融，這種設計展現了中日建築風格的獨特融合，彷彿帶您穿越時光，感受那個時代的風華。

沿著狹窄的木質樓梯攀上二樓，便可抵達園區高處的小木屋閣樓，這裡僅次於觀海臺，四面環窗可俯瞰園區的迷人景致，視野所及皆是別樣風光。室內藍色牆壁與白色尖頂木梁的搭配，讓這裡充滿異國風情，彷彿置身於希臘的度假勝地，為您的參觀增添了浪漫與舒適的氛圍。

如今，白日閣已成為美術館的限量數位版畫中心與藝術工作坊，為您帶來沉浸式的藝術創作體驗。對於熱愛藝術的您而言，這裡展示的巫登益大師限量數位版畫，無疑是一次難得的機會。每一件作品皆以大師的原創作品為基礎，遵循博物館等級製作，運用最先進的數位技術，精準呈現大師作品中的精髓與細節。這些版畫經由巫登益大師親自審定，全球限量發行，數量稀少收藏價值極高。

更令人驚喜的是，這些珍稀藝術品以極具吸引力的價格呈現，讓您輕鬆將巫登益大師的原創藝術融入日常生活。無論是作為私人收藏、精美禮物，還是為您的生活空間增添藝術氛圍，這些作品都是理想之選。擁有一幅巫登益大師的限量版畫，不僅彰顯了您的藝術品味，更提供了與大師創作精髓親密接觸的難得機會。

此外，一樓的聯排瓦房與美術館主館環繞著戶外中庭，這裡種植著與建築同期栽下的古老麵包樹，為庭院增添了清新綠意和舒適的氛圍，讓人流連忘返。白日閣不僅是歷史與藝術交匯之地，更是體驗自然與藝術完美融合的理想場所。

 

Bairi Pavilion

After World War II, most missionaries left Taiwan, and the park was temporarily rented by Tait & Co.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Bai Ri Pavilion was built during this time as a row of townhouses, blending Japanese and Chinese architectural styles. Its pristine white exterior harmonizes beautifully with the surrounding historical buildings, making Bai Ri Pavilion one of the park’s highlights. As you step inside, you’ll notice the fusion of low arched doorways and traditional Japanese windows, a design that reflects the unique blending of Chinese and Japanese architectural elements, transporting you back in time to experience the elegance of that era.

Climbing the narrow wooden staircase to the second floor, you’ll reach a charming wooden attic located at one of the highest points in the park, second only to the Sea View Terrace. The attic’s surrounding windows offer panoramic views of the park’s enchanting scenery, with stunning landscapes stretching as far as the eye can see. The interior’s blue walls and white-peaked wooden beams create an exotic atmosphere, evoking the feeling of a Greek vacation destination and adding a touch of romance and comfort to your visit.

Today, Bai Ri Pavilion has been transformed into the museum’s limited edition digital print center and art workshop, offering an immersive artistic experience. For art lovers, this is a rare opportunity to acquire limited edition digital prints by Master Wu Dengyi. Each print is based on the master’s original works and crafted to museum-quality standards, using cutting-edge digital technology to capture the essence and intricate details of his art. These prints, personally approved by Wu Dengyi, are globally released in limited quantities, making them highly collectible and valuable.

What’s even more exciting is that these rare artworks are offered at highly attractive prices, allowing you to easily bring Master Wu Dengyi’s original art into your everyday life. Whether for personal collection, as a thoughtful gift, or to enhance the artistic atmosphere of your living space, these prints are the perfect choice. Owning a limited edition print by Wu Dengyi not only reflects your refined taste in art but also provides a rare opportunity to connect with the essence of the master’s creative genius.

Additionally, the row houses on the first floor and the museum’s main hall encircle an outdoor courtyard, where an ancient breadfruit tree, planted at the same time as the building’s construction, adds refreshing greenery and a relaxing atmosphere, inviting visitors to linger. Bai Ri Pavilion is not only a place where history and art converge but also an ideal setting to experience the seamless fusion of nature and art.

白日閣（はくじつかく）

第二次世界大戦後、ほとんどの宣教師が台湾を去り、この園区は一時的に德記洋行に貸し出されました。その期間中に建てられたのが白日閣で、日式と中式の建築様式が融合した連棟住宅です。その純白の外観は、周囲の歴史的建物と見事に調和しており、白日閣は園区内で見逃せないハイライトの一つとなっています。中に足を踏み入れると、低いアーチ型の扉と伝統的な日本式の窓が融合したデザインが特徴で、これは中国と日本の建築様式が独特に組み合わさったものを示しており、時代を超えて当時の優雅な雰囲気を感じさせてくれます。

狭い木製の階段を登って二階に行くと、園区内でも最も高い位置にある木造の屋根裏部屋に到着します。ここは観海台に次ぐ高さを誇り、四方の窓からは園区の魅力的な景色を一望でき、目の届く限り別世界のような風景が広がります。青い壁と白い尖った木製梁の組み合わせが、まるでギリシャのリゾート地にいるかのような異国情緒を醸し出し、訪れる人々にロマンチックで快適な雰囲気を提供します。

現在、白日閣は美術館の限定版デジタル版画センターとアートワークショップとして生まれ変わり、没入型の芸術体験を提供しています。アートを愛する方にとって、ここで展示されている巫登益大師の限定版デジタル版画は、見逃せない貴重な機会です。すべての作品は大師のオリジナル作品を基に、博物館級のクオリティで制作されており、最先端のデジタル技術を駆使して、作品の本質や細部が正確に再現されています。これらの版画は、巫登益大師が直接審査・承認しており、世界的に限定された数だけ発行され、その希少性から非常に高いコレクション価値を持っています。

さらに嬉しいことに、これらの希少な芸術作品は非常に魅力的な価格で提供されており、巫登益大師のオリジナルアートを日常生活に取り入れることができます。個人のコレクションとしてはもちろん、贈り物としても、また生活空間に芸術的な雰囲気を加えるためのアイテムとしても、これらの作品は理想的な選択となるでしょう。巫登益大師の限定版画を所有することで、あなたの芸術的センスが際立つだけでなく、大師の創造の精髄と親しく触れ合う貴重な機会となります。

さらに、一階の連棟住宅と美術館の本館は、屋外の中庭を囲むように配置されており、この建物が建設された当時に植えられた古いパンノキが新鮮な緑を提供し、訪れる人々に心地よい雰囲気を与えています。白日閣は、歴史と芸術が交差する場所であると同時に、自然と芸術が完璧に融合した理想的な場所です。

백일각

제2차 세계 대전 후, 대부분의 선교사들이 대만을 떠나면서 이 공원은 한때 德記洋行(Tait & Co.)에 임대되었습니다. 그 시기에 *백일각(白日閣)*이 건설되었으며, 일본식과 중국식 건축 양식이 결합된 연립 가옥입니다. 그 순백의 외관은 주변의 역사적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백일각은 공원 내에서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낮은 아치형 문과 전통적인 일본식 창문이 결합된 디자인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중일 건축 양식이 독특하게 융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마치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시대의 우아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좁은 나무 계단을 따라 2층으로 올라가면, 공원 내에서 가장 높은 위치 중 하나인 목조 다락방에 도달합니다. 이곳은 해양 전망대 다음으로 높은 곳에 있으며, 사방의 창문을 통해 공원의 매력적인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모든 곳에서 새로운 풍경이 펼쳐지며, 그 매력에 빠져들게 됩니다. 파란 벽과 하얀 뾰족한 나무 들보가 어우러져 그리스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방문객에게 로맨틱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오늘날, 백일각은 미술관의 한정 디지털 판화 센터와 예술 작업실로 탈바꿈하여 몰입형 예술 창작 경험을 제공합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이곳에 전시된 우덩이(巫登益) 대가의 한정 디지털 판화는 놓칠 수 없는 소중한 기회입니다. 모든 작품은 대가의 오리지널 작품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박물관급 품질로 제작되어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대가의 작품 본질과 세부 사항을 정확하게 재현합니다. 이 판화들은 우덩이 대가가 직접 심사하고 승인한 작품으로, 전 세계적으로 제한된 수량만 발행되어 매우 높은 수집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 놀라운 점은 이러한 희귀한 예술 작품들이 매우 매력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우덩이 대가의 오리지널 예술 작품을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개인 컬렉션으로도, 선물로도, 또는 생활 공간에 예술적 분위기를 더하는 데에도 이 작품들은 이상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우덩이 대가의 한정판 판화를 소유하는 것은 단순히 예술적 취향을 드러내는 것뿐만 아니라, 대가의 창작 본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입니다.

또한, 1층의 연립 가옥과 미술관 본관은 야외 중정을 둘러싸고 있으며, 이 건물이 지어질 때 함께 심어진 오래된 빵나무가 상쾌한 녹음을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백일각은 역사와 예술이 만나는 장소일 뿐만 아니라, 자연과 예술이 완벽하게 융합된 이상적인 공간입니다.